'보노 스프 6종+머그컵'
아침에 밥 먹기 싫을 때, 아침을 먹고 싶어도 더부룩할 때, 그때 먹기도 좋고 속도 편한 게 스프아닐까요? 간편하고 뜨끈하게 아침이나 간식으로 먹으려고 보노 스프 6종을 구매했습니다
포장이 잘 되어있다 보니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거는 제가 먹으려고 산 거니까 나를 위한 선물☆
'보노 스프 사진'
박스는 벌써 뜯어서 정리를 해서 찍어놨습니다. 왼쪽 상단부터 콘스프, 체다치즈스프, 포르치니버섯스프, 어니언크림프스, 시금치크림스프, 크림스프 포타주 총 6종이 있고요. 오른쪽은 세트로 오는 머그컵입니다. 보노 전용이고 스프를 넣고 뜨거운 물을 어디까지 부어야 하는지 점선으로 표시가 되어있어요. 귀여운 토끼 그림과 마음이 따뜻한 글귀가 적혀있어요.
맛있게 먹는 법은 위와 같습니다. 보노 스프 하나에 들어있는 개수는 총 3개. 3번 먹을 수 있어요. 고소하게 드시려면 물 대신 우유를 넣으셔도 좋을 것 같네요.
참고로 제가 샀을 때는 왼쪽 컵으로 왔는데 이제는 리뉴얼돼서 다른 게 배송 오나 봅니다. 저는 제가 받은 게 좀 더 귀여운 듯 하핫
'한 줄 평'
간편하고 따뜻하게 한 끼, 더부룩한 아침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보노 스프리뷰였습니다. 스프마다 맛이 다르기 때문에 질리지 않고 번갈아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던 스프는 "포르치니 버섯스프"입니다!! 버섯을 많이 좋아하는 편도 아닌데 고소하고 짭짤한 게 감칠맛이 가장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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