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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모여봐요 '동물의 숲' 구매후기 (+힐링)

by 얌얌노트 2020. 5. 7.

'닌텐도 스위치 게임 -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닌텐도 스위치 게임 중 하나로 2020년 3월 20일에 발매된 따끈따끈한 최신 게임입니다.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놀러 오세요 동물의 숲 등 여러 가지 시리즈로 나왔었는데요. 이번에는 스위치 버전으로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나왔습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특징은 '나만의 타운을 꾸미는 것'으로 무인도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내가 필요한 것들을 만들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 손으로 가구나 도구, 옷 등을 DIY를 하거나, 주민들을 영입해서 같이 마을을 이루고 온라인 플레이와 로컬 통신으로 친구들을 초대하거나 그 섬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줄여서 모동숲으로 불리고 있기도 합니다.

 

모동숲 내부입니다. 왼쪽 상단에 도도라고 쓰인 티켓이 있죠? 도도 항공사를 이용해서 친구가 놀러 오거나 내가 놀러 가거나 또는 마일리지 티켓을 구매해서 마일리지섬으로도 갈 수 있습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위에서 말했듯이, 출시된 지 얼마 안 돼서 게임 타이틀(게임칩)로 된 것을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수요량이 늘어서 더 어려웠죠. 하지만 입고 알림 신청을 해놨었기에 바로 들어가서 구매했죠 ㅎㅎ

다운로드 코드(DL)라고 카트리지 없이 다운로드를 이용해서 구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프닝 화면입니다.고양이는 제 섬의 주민이에요. 이름은 유네찌고 아이돌을 꿈꾸는 소녀랍니다 ㅋㅋㅋㅋㅋ

 


'실제 게임 화면'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많이 보신 분들은 아시겠네요. 저 너구리가 그 유명한 대출업자입니다(ㅋㅋㅋㅋㅋㅋ) 집을 계속 넓혀보는 것이 어떠하냐면서 권유를 하고 플레이어를 유혹하고 대출을 계속해줍니다. 너구리가 무인도 실세여서 어쩔 수 없이 따라야 합니다. 저한테 시키는 일도 많더군요..

 

저 검은 모자가 플레이어(얌얌)입니다. 잠자리채를 가지고 곤충채집을 하러 가려고 해요. 저랑 대화하는 고슴도치는 우리 섬으로 옷을 팔러 온 상인입니다.

 

 

제 섬에는 오렌지가 주 과일나무고 복숭아는 엄마가 우편으로 보내주셨어요.(게임 내 엄마) 체리는 마일리지섬에서 퍼왔습니다.

 

 

개인 주머니를 이용해서 물건들을 담아서 다닐 수 있어요. 

 

'거거'는 왕조개입니다. 해안가 근처에서 채집이 가능하죠. 저런 식으로 열심히 수렵과 채집을 하여 콩돌이와 밤돌이에게 팔 수가 있습니다. 콩돌이와 밤돌이는 너구리 사장밑에서 일하는 친구들이에요. 열심히 벨을 벌어볼까요?

 

게임이 좀 진행이 되면 섬에 다리나 비탈길 등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강을 건널 때 장대로 건너뛰는데 다리가 있으면 쉽게 건널 수 있겠죠? (+하루가 지나면 설치 완료)

 

설치를 완료한 다음날입니다. 다리 설치하고 하루가 지나고 나서 주민센터(?)로 찾아가서 너구리에게 말을 걸면 다리 기념 완공식에 참가할 건지 물어봅니다. 이때 참가한다고 하면 주민들을 불러 기념식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다리 위에서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알록달록 색깔 줄은 안 자르나 봅니다)

 

나중에는 콩돌이와 밤돌이가 개인 상점을 열기도 합니다. 또 부엉씨가 박물관을 열어서 기념식에 참가한 사진입니다. 하루하루 바쁜 나날을 즐기고 있는 얌얌이군요 

 

 


'2인용으로 함께 하기'

 

한 게임기로 2명이서도 할 수 있습니다. 한 명은 리더, 한 명은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며 리더를 따라서 움직이고 리더에게서 멀어지게 되면 조력자는 뿅 하고 자동으로 리더의 옆으로 붙습니다.

 


'우편 시스템'

집 옆에 우편함이 있고 우편이 왔다는 저 파란 메시지가 뜨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멀리서 또는 주민에게서 선물이 오기도 하죠. 엄마한테서 온 편지도 보이네요 (눈물)


'마일리지 시스템'

 

모동숲을 더 재밌게 플레이하는 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마일리지 시스템'입니다. 마일리지 획득을 할 경우 

 

마일리지를 모아서 내가 원하는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또한 마일리지 티켓을 사게 되면 이렇게 대나무 숲에도 갈 수 있게 되죠. 마일리지섬에는 여러 모양, 여러 컨셉의 섬이 있으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또한 주민을 영입할 때도 방문해야 한답니다.

 

목재를 얻다가 벌에 쏘여버렸네요. 현실성이 인근 높은 게임인 것 같아요. 눈이 띵띵~

옆에는 철갑상어입니다. 마일리지섬에서 얻었어요~

 


'마무리'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해봤는데요(모동숲). 구하기 힘든지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내 마을에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다는 게 저에게는 가장 큰 재미요소인 것 같아요. 힐링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 추천합니다! ^^

 

 

대나무섬에 가다..!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한국어 게임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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